배우 조춘 최근 근황 및 부인 (아내) 화제

 

 

 

 

 

 

 

조춘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입니다 영화배우 시절에도

거의 악당 전문 연기자였는데

연예인 분류상 악역 배우 겸

코미디언입니다 특히 코미디를

할 때는 주로 심형래와

호흡을 맞춰서 심형래는 영구,

그는 쌍라이트 중 한 명을 했죠

조춘 나이 살펴 보면

1935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87살 입니다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5녀 1남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릴 적

월남해 초등학교 시절 기계체조를

했고 태권도를 비롯해 검도,

유도, 합기도 등에도 능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강했습니다

방송에서 본인이 젊은 시절

 

 

 

 

김두한 사단의 행동대원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조춘 프로필 보면

첫째누나 조농선과 둘째누나

조농옥은 판소리 명창,

셋째누나 조농월은 살풀이춤 명인,

넷째누나 조귀인은 창극 배우로

각각 활동했습니다 또 조춘 가족 중

다섯째누나 조금앵은 국극 무대에서

걸출히 활동했습니다 여담으로

그의 집안은 임방울과 함께

일제강점기 시대 최고의

판소리 명창이었던 송만갑의 제자인

박만조의 외가라고 합니다

조춘 프로필 보면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 재학 도중

선배 엑스트라 배우를 따라

유심평 감독의 영화 군도에서

산적 역으로 데뷔했는데

 

 

 

 

 

한동안 주목을 못 받다가

1973년 이두용 감독 영화

홍의장군에서 처음으로 삭발해서

악역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1960-70년대

당시에는 임권택 감독 같은

 

거장들이 감독한

액션 영화에 단역이나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고

당시에는 전담 무술감독이

없어서 자신이 몸소 무술지도를

했습니다 이때에도 험상궂은 얼굴과

 

 

 

 

 

큰 덩치에 대머리와 콧수염은

트레이드 마크였죠 TV 드라마에도

자주 얼굴을 보였는데 뽀뽀뽀 등

어린이 프로에서는 무식하고

힘만 센 무사 내지는 산적으로

자주 나왔고 주로 인간말종 중국인 기믹은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그러다

조춘 프로필 보면 1988년에

절친한 후배 김유행과 함께

쌍라이트 형제라는 개그 콤비를

만들어 악역 이미지를 벗는 데

성공했는데요 KBS2 유머 1번지의 코너

 

 

 

 

 

"영구야 영구야"에 나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죠 영구가 가담한

협객 집단 '쌍라이트'의 행동대원이었고

영구가 대장 노릇을 했으며

국밥집 등지에서 조수 노릇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친근감 있는 캐릭터가 되어

한때 대머리 내지는 스킨헤드의

대명사가 되었던 적이 있죠

연기 외적으로 국제격투기연맹 회장과

세계프로태권도연맹 고문,

국제엔젤봉사단 총재,

 

 

 

 

 

청목평화동지회 상임고문 등의

직함도 지녔습니다

그의 근황을 살펴 보면

심근경색 투병을 했다고 하는데요

조춘 부인 나이 같은 경우

그보다 18세 연하 입니다

올해 69살이죠

조춘 자녀 아이들은

부인과 사이에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그는 3년 전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다 현기증을 느껴

쓰러졌다고 합니다

3개의 혈관이 막힌 심정지

판정을 받았는데 한동안

혼수 상태였다가 깨어났죠

조춘 부인 같은 경우 17살

꽃다운 나이에 그에게

시집을 왔다고 합니다

 

 

 

 

 

그는 이제껏 아내를 고생만

시킨 것 같다며 늘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는데요

조춘 나이 때문인지 아무래도

1990년대 후반 이후로는

연예계에선 많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왕라이트 탕수육 등

음식점 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한 탓에 형편이 좋지 못해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었죠

그는 2008년 연극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신경마비도 왔었다고 합니다

식물인간 직전까지 갈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7시간의

수술을 받았고 지금도

경추에 12개의 볼트가

박혀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병원비도

많이 나왔고 사업 실패가 겹쳐

생활이 많이 어려웠다고 해요

그래서 그는 조춘 와이프 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며 이제라도 아내에게 보답을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게다가 운동을 하다가

다친 탓에 생계와 병간호 등을

모두 조춘 와이프 분이

맡았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간병으로 허리디스크가

올 정도지만 심근경색 수술 회복 후

혈관에 좋은 식단을

늘 챙겨준다고 하는데요

조춘 부인 께서는 남편이 끝까지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며

건강하겠다는 약속만 지켜줬으면

좋겠다고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본인은 물론

조춘 자녀 들까지 무슬에 능한

무림 가족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의 무술 합은 28단, 여기에

12단인 아들과 11단인 딸까지

합치면 무려 50단이 넘는 그야말로

무술 가족이죠 그는 87세의

고령의 나이임에도 상당히

건강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각종 운동과

무술을 섭렵했으나

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본인읭 딸만큼은 운동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죠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속칭 바바리맨을 만난 딸이

능숙한 돌려차기로 치한의

턱뼈를 부러뜨렸기 때문이었는데요

그 이후부터 그는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운동을 허락 했고

지금 12단을 자랑하는 딸까지

합세헤 완벽한 무림 가족이

되었다고 전했죠 그리고 특유의

빡빡 민 헤어스타일 때문에

불교 쪽과 연관이 있냐는

얘기도 간혹 듣지만

사실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또한 직분은 장로입니다

본인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원래는 진짜로 불자였지만

1985년 1월 폭설이 내리던 때

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운전 부주의로 안전 철책을 밀고

중앙선을 넘는 죽을 고비를 한번

넘긴 뒤에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서울 삼성동의

어느 개척교회를 다녔으나

연예계 활동에 몰두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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