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인터넷 매너남 크리스 피해 여성 및 범행 방법

충격! 인터넷 매너남 크리스 피해 여성 및 범행 방법

 

 

 

 

 

인터넷 매너남으로 알려진 프랑스 국적 크리스로부터 당한 피해 여성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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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이야기y 인터넷 매너남 크리스는 미혼이라 사칭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지갑을 훔치는 절도 행위까지 하는 등 12년간 크리스는 자신의 정체를 속여가며 여성들을 기만하고 물질적인 피해까지 입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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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인터넷 매너남은 프랑스 국적도 아니고 병역 의무까지 마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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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넷 매너남이라 알려진 크리스는 9년 전 절도범으로 뉴스에까지 나왔고 좀도둑을 하며 전과 5범이라고 하면서 프랑스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인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그가 전라남도에서 태어나서 군대까지 갔다온 토종 한국인 정영훈이라고 하면서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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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인터넷 매너남 크리스의 아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현재 홀로 크리스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털어놓았고, 크리스로부터 피해를 입은 미혼 여성 B씨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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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진즉에 크리스를 말렸어야 했지만 아이의 아버지라 그러지 못했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자신의 상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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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궁금한이야기y 크리스는 A씨에게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며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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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전자는 아기 엄마가 자신만 만난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정신적으로 혼란이 와서 틀어진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살기 위해 혼인 무효 소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 8개월을 살고 나오면 소송을 할 것이라는 크리스의 말에 아기 엄마는 “유전자 검사 이런거 요구한 적도 없고 아기가 지랑 꼭 빼닮았는데”라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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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보람씨(가명)는 “아기 사진을 보여주면 외면을 해요”라며 크리스가 아이조차 외면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아기 엄마를 위로하며 “한편으로는 그런 아픔을 겪은 사람이 제발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뭐 실제로 뵈니까 진짜 많이 힘드실 거 같아요”라고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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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인터넷 매너남' 크리스와 이혼한 아기 엄마는 “내가 나서서 피해자가 없게 만들어야 했는데 아기 아빠니까 못 그러잖아요”라고 마찬가지로 눈물을 흘렸고, 피해자인 두 사람이 마음아파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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