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각종 페미 논란 및 안경 착용 지적받은 사연
MBC 라디오스타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현주는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오늘 아침’ ‘탐나는 TV’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뜻밖의 화제를 모았다.
국내외 연락이 폭주한 것도 모자라 주한 EU(유럽연합) 대표부가 선정하는 ‘한국여성대표’로도 발탁돼 감탄을 모았던 임현주는 오늘(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하는 ‘여인천하’ 특집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임현주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끝마치자 “전세계 외신들 연락이 많이 왔다”며 국내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후 주한 EU 대표부에서 선정한 ‘한국여성대표’로도 발탁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임현주가 ‘노브라’ 이슈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SNS에 올린 ‘노브라’ 게시글에 “관종이야?”라며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그러나 그 게시글을 올리게 된 이유가 있었다고 밝히며 적극 해명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13일 방송된 MBC '시리즈M'의 '노브래지어 챌린지'를 통해 '노브라 데이'를 체험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데이 당일에 작성한 체험기를 장문의 글로 남겨 화제가 됐었다.
체험기를 통해 "내가 지금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니! 운전을 하면서도 신기했다. 집에 있는 기분이었다"며 "오늘 출근룩은 어제 잠들기 전 나름 고심해서 고른 것이었다. 가벼운 셔츠 위에 짙은 색의 재킷을 걸쳐서 겉으로 봐서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칫 재킷을 풀어 헤치다 보면 셔츠 겉면으로 유두가 드러날 수도 있다. 그래, 이 유두가 어쩌면 노브라의 가장 큰 쟁점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임현주가 실제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작 본인은 과한 열정으로 MC들의 원성을 사는 웃픈 광경으로 폭소케 했다.
그리고 화려한 닮은꼴 라인업으로도 시선을 끌고 있는데, 임현주는 하니, 조보아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어 함부로 건들 수 없는 김태희까지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임현주는 ‘공대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반전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인물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상혁 송다예 이혼사유 및 인성논란 (0) | 2022.06.28 |
---|---|
박명수 딸 박민서 최근 근황 및 춤추는 모습 화제 (0) | 2022.06.27 |
충격! 인터넷 매너남 크리스 피해 여성 및 범행 방법 (0) | 2022.06.27 |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모씨 사생활 논란 (0) | 2022.06.25 |
이민정 코로나 시국 무개념 생일파티 논란 (0) | 202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