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확진자 상암동 사옥 걱정되는 이유

JTBC 상암동 사옥 즉 신관에서 근무하는 JTBC 스튜디오 소속의 사업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발생이 되어서 신관 13층~15층을 폐쇄하고 밀접 접촉자들에겐 자가격리 권고를 하였습니다. 또한 JTBC 상암동 사옥 내에 있는 구내식당과 커피숍도 폐쇄하기로 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보도국과는 떨어져 있어서 방송에는 아직 차질은 없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렇게나 많이 확산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여기에 JTBC 방송국을 비롯하여 여러 방송국에 확진자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방송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들에게 더 많은 우려와 공포 그리고 걱정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방송 화면에 나오는 방송국들 내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확산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잊어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JTBC 방송국 상암동 사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하고 그로 인해서 자칫 보도국에 영향을 미쳐서 뉴스를 내보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 얼마나 퍼졌길래 뉴스도 방송이 되지 않는가라고 우려를 그리고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방송국 특히 공중파 방송국이나 케이블 방송국 그리고 JTBC와 같은 종편 방송국은 방송국 내의 방역에 철저히 해야만 할 것입니다.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 극단적으로 막을 수는 없으나 그러나 그 안에서 확산이 되는 것은 무조건 막아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JTBC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때에 개인 방역과 사회 방역 즉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속 거리두기를 좀더 고민해서 철저히 해야만 합니다.
      
회사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아무리 JTBC 방송국이라 하더라도 국가에서 그곳을 폐쇄시킬 수밖에 없기에 JTBC 방송국 내에서 혹시나 마스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도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JTBC 상암동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서 일단 13층에서 15층을 폐쇄하고 방역을 시도한 것은 분명히 좋은 신호이기는 하지만 국민의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는 더 조심해야만 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창궐하고 있습니다. 이미 3천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으며 미국은 벌써 20만명 이상이 되는 사람이 죽었습니다. 코로나19는 혹시나 걸릴 수 있는 단지 먼 나라 전염병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도 우리 주위에 코로나19 보균자와 확진자가 있을 수 있는 위험한 전염병입니다. 그렇기에 JTBC를 비롯하여 모든 방송국은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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