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신세호 직업
사강의 남편 딸과 함께한 가족 사진이 공개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사강의 가족화보를 공개한것인데요. 화보 속 사강은 가족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강은 드라마 <인어아가씨> , <소울메이트> 등으로 활동 하던 중 2007년 4살 연상의 신랑과 결혼하면서 내조와 육아를 위해 2012년 은퇴했는데요.
세월이 빗겨간 듯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사강과 그런 엄마를 쏙 빼닮은 사강 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하고 있죠. 한편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살 된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강의 모습은 오랜만에 공개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강남편 신세호는 god 댄서 출신 회사원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사강의 남편 신세호가 '오마베'에서 나 홀로 육아를 체험했다고 하는데요.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112회에서 배우 사강의 남편 신세호는 아내 없이 두 딸 소흔, 채흔 자매를 돌봤습니다.
엄마가 없는 하루는 시작부터 평소와 달랐다. 엄마가 아이들을 깨우는 것과 달리 아이들이 아빠를 찾아 깨웠던 것. 회사 일에 지친 신세호는 잠옷도 제대로 갈아입지 못하고 놀이방 한 켠에서 잠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언니 소흔은 동생과 함께 집안을 누볐고 아빠에게 아침을 차려 달라고 말하며 능숙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들의 재촉에 잠에서 깬 신세호는 간신히 부엌에 들어서 아침을 준비했는데요. 그는 아내 사강이 남겨 놓은 미션 종이를 보고 경악했다.
시간에 맞춰 아이들 끼니를 챙기고 양치를 시키고 낮잠을 재우는 등 기본적인 육아와 집안일만 있었음에도 엄두가 안 났기 때문인데요. 이후 신세호는 우유 한 잔 없이 계란 옷만 입힌 허술한 토스트로 아이들 아침을 때웠다.
또한 아이들이 낮잠을 자야 할 시간에 본인이 먼저 낮잠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소흔 채흔 자매는 엄마 사강의 파우더룸을 습격했고 화장품을 엎어 버렸다. 뒤늦게 잠에서 깬 신세호는 아이들이 친 사고를 수습한 뒤 마트로 향했다.
오후 4시가 되도록 아빠가 만들어 준 토스트만 먹었던 상황. 아이들은 마트 시식 코너를 만끽했다. 신세호는 미안함과 짠한 마음에 민망한 듯 너털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마침내 사강이 귀가하자 신세호는 비로소 안심했다. 그는 "회사는 퇴근이 있지만 육아는 퇴근이 없더라. 육아하는 어머니들 정말 존경한다"고 말해 폭소와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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