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저렇게 예쁜 배우였나?? 오늘 첫방송을 시작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고 서예지 미모에 반한 분들 정말 많을것 같아요.
뭔가 지적이고 차가우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있네요. 배우 수애의 목소리가 떠오르기도 하고, 이미지도 수애랑 많이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수애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서예지는 과거 한밤에 출연해 스페인어 능력을 보여준적이 있는데요. 당시 자신의 목소리가 콤플렉스라며 저음의 목소리가 스페인어와 잘 맞아서 배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부모님을 졸라서 스페인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서예지 나이는 30살인데요. 키가 무려 170cm라고 하네요. 데뷔는 삼성전자 갤럭시 S4 '나와 S4 이야기'를 통해 CF모델로 데뷔한 것인데요. 7년이 지난 지금과 똑같지만 지금은 더욱 원숙미가 넘치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서예지를 검색하면 제일먼저 '서예지 가슴수술'이라는 단어가 붙는데요. 이유가 궁금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조사해보았지만, 근거없는 루머로 밝혀졌는데요. 키가 워낙 크기때문에 몸매도 좋고 하다보니 가슴수술을 한것인지 궁금한 분들이 있나봅니다.
서예지는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첫주연을 맡았었는데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임상미 역을 맡아 매회 눈물연기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죠. 이후 영화 '양자물리학'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요. 영화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매니저 '성은영'역을 맡았답니다.
이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 상대역이자 여주인공을 맡았는데요. 분위기상으로는 여주인공 '고문영'역이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김수현과 케미는 아직 잘 모르겠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드라마는 tvN에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방송을 하는데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환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로코의 꿀잼요소는 주인공의 케미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수현과 서예지의 불꽃 케미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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