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공효진 박보영 스캔들 언급 화제

최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 배우 공효진씨가 출연해 김희원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효진과 김희원은 서로 근황을 나누며 "스캔들도 나고 그래서 전화해보려했다"고 언급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김희원과 박보영의 열애설을 언급한 것인데요. 김희원이 웃어넘기며 "아이고 참나 말도 안됐어. 황당했지"라고 합니다. 

 

 

 

 

 

 

옆에 있던 여진구는 김희원 스캔들이 무슨말인지 몰라 검색해보는데요. 검색 후 김희원 열애상대를 알게되자 당황해하며 웃음짓습니다. 

 

김희원은 올해 초 배우 박보영과 스캔들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온라인커뮤니티에 박보영과 김희원 두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죠. 박보영과 김희원이 영덕 카페를 방문한 사진이 담긴 CCTV 사진이었는데요. 이로인해 김희원 박보영 교제설 루머가 퍼진 것입니다.

 

 

 

 

 

 

 

한 식당에서 박보영과 김희원이 나가면서 계산하는 모습이 CCTV에 담긴 있었는데요. 누군가 CCTV를 캡쳐해 온라인에 올린 것입니다. 알고보니 CCTV를 올린이는 카페 주인으로 밝혀졌으며 결국 사장이 사과를 하게 되었는데요. 한밤에서 경북 영덕의 카페 주인을 찾아가 인터뷰를 했었죠.

 

 

 

카페 주인 해명에 의하면 "두사람이 다녀간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을 붙였는데 이렇게 큰 사건으로 번질줄 몰랐다"며 "어떻게 사죄드려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가게에 연예인이 오는것이 영광이라며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보영씨가 사진 찍는걸 안좋아해 사인만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진찍지 못한게 아쉬워 CCTV 사진을 캡쳐해 벽에 붙였다고 합니다. CCTV 캡쳐는 다른 손님이 찍어 인터넷에 올린것이라고 하네요

 

 

 

 

 

당시 박보영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라며 "내가 소속사가 없어 반박 기사는 어렵지만 이렇게라도 말씀드려야겠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희원 소속사에서는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다. 다른 배우들도 있었다"고 밝힙니다. 

 

 

 

현재 김희원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스캔들이 나자 주위에서 축하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합니다. CCTV를 올린 카페주인때문에 큰 곤욕을 치루긴 했지만 당시 네티즌들도 박보영, 김희원 사이를 의심한것이 아니라 카페주인에 대한 욕을 많이 했는데요. 좋은 선후배사이에 밥한끼 먹었다가 CCTV에 찍히며 억울하게 스캔들까지 번졌으니 무서워서 연예인들은 밥한끼 먹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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