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 부인 은보아 직업 집안 화제

오지호 아내(부인)은보아 나이 

 

이번 시간에는 1999년 CF 모델로 데뷔한 잘생긴 배우 오지호의 부인과 딸과 아들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호는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 1976년 4월 14일생으로 44세이며 키 184cm, 학력은 일로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 안양과학대학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배우 오지호는 1999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2000년 화제의 영화 '미인'의 주연을 맡아 여주인공 이지현과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오지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4년 KBS 드라마 ‘두 번째 프러포즈’부터였으며,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특히 시청률이 굉장히 잘 나온 화제의 드라마에 주연으로도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오지호의 대표작 중 하나인 2006년 21.4% 시청률을 남긴 한예슬과 주연한 ‘환상의 커플’에 출연해 장철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면서 상당한 인기와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어 2009년에는 30.6% 시청률로 당시 최고의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김남주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꾸준하게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다 2010년 장혁과 출연한 드라마 ‘추노’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좋은 평을 받았으며 당시 시청률이 34.0%까지 올라가며 기록을 세운 화제의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 결혼 ☆

 

꾸준하게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오지호인데요. 오지호는 지금의 아내 은보아씨를 만나 2014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오지호의 아내의 이름은 은보아 씨이며 그녀는 오지호보다 3살 연하로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지호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지호와 함께 출연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오지호는 아내에 대해 "주변의 형들이 이야기하기를 '결혼할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알 수 있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딱 보자마자 그렇게 느껴지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 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첫눈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지금의 부부의 연이 되었나 봅니다.

 

좀 더 알아보면 오지호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30분 만에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집에 가서 자꾸 생각이 났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인연이 된 오지호와 아내 은보아는 2014년 4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는 “결혼하고 특별하게 해주겠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라며 당시의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그 후 오지호는 결혼생활 몇 년 후 방송에 나와 “나는 아침밥을 먹는 스타일이다. 혼자 살 때도 아침을 먹었는데 아내는 아침을 안 먹는다. 그래서 내가 안 먹기로 했다. 안 맞춰주면 파탄이 나겠더라. 살아 보니까 내 마음대로 했다가는 1년 안에 이혼할 것 같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지호는 아내가 입덧 대신 먹덧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오지호는 “아내가 먹덧을 해서 임신했을 때 30g이 쪘다. 만삭일 때 업어달라고 했다. 아내가 85kg였는데 업다가 주저앉았다”라고 재미있는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 맞을 수 없듯이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며 사는 게 가족이 아닐까요. 오지호와 아내 은보아는 2015년에 오서흔, 2018년 오주왕을 출산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첫째 딸 오서흔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작고 귀여운 아이가 너무 예쁘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가 어느새 많이 커서 동생 예준이를 돌봐주기까지 하네요. 이런 모습에 많은 부모님들이 뿌듯해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서로 인연이 되고 힘들 때 힘이 되어주며 더욱 끈끈한 가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지호의 아내가 재벌이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이태원에서 러시아 쪽과 함께 의류 사업을 크게 한다고 합니다. 당시 오지호는 “재벌 사위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배우 오지호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부부가 함께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결혼 7년 차를 맞이한 오지호와 은보아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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