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소유진 외박한다는 말에 백종원 의외의 한마디'에 대해서입니다.
7월 3일에 방송된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게스트로 소유진과 김재원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MC인 손현주와, 김준현, 임지연은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날 소유진은 외박을 하게 될거라고 백종원에게 말했는데요. 의외의 한마디를 듣게 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진은 "어우 나 몰랐다. 이렇게 입고 계셔서 몰랐다"며 MC들을 기차역 직원으로 착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시작했습니다. MC들이 기차역 유니폼을 입고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역으로 들어온 손현주는 소유진과 김재원에게 백양사 ASMR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는데요. 김준현은 ASMR 촬영을 위해 음향 장비를 받아왔습니다. 김준현은 이어 직접 콜라를 마시면서 ASMR을 만들었는데요.
이를 본 소유진은 "개인 인터넷 방송 하실 것 같다", "우리 남편(백종원)도 할 것 같다. 맨날 집에 있는데"라며 같이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김준현은 "그렇다면 같이 한 번? 형수가 전화해달라"며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습니다. 백종원은 "여보세요? 어이 와이프 갑자기 무슨 영상통화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소유진은 "보고싶으니까"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답했지만 백종원은 영상통화를 끊어버리며 웃음을 자애냈습니다. 다시 일반 통화를 걸었는데요. 백종원은 "왜 자꾸 영상 통화를 요청하고 그런데"라고 투덜거렸습니다. 소유진은 "보고싶으니까 잠깐만 켜봐"라며 부탁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아침에 봤는데 뭘"이라 말하면서도 영상통화를 계속 했습니다. 그렇게 안부인사를 하고 백종원은 "집에 놀러와라 막걸리 만들어 놓은 거 많다"라며 손현주를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김준현과 인사했는데요. 백종원은 "뭐하는거 처럼 보이냐 임마"라며 자신이 요리연구를 하고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하던 중. 손현주는 "백대표님 오늘 소이현씨 집에 못가는데"라며 소유진의 이름을 실수하는 바람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백종원은 "자고 온다고요?"라며 되물었고, 이어 "미쳤어? 애들 어떻게 하려고? 내가 다 데리고 자라고?" 물었습니다. 소유진은 "원래 다 데리고 자지 않냐"라며 당당하게 맞대응 했습니다.
이어 소유진은 "재원 오빠도 있다"라며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반갑게 인사했는데요. "아니 왜 잘생긴 사람이 와이프 옆에 앉앗냐", "<맛남의 광장> 한 번 나와라. <골목식당>에 나와라"하며 섭외를 해서 큰 웃음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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