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옥주 미국생활 공개 화제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옥주, 미국에서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에 대해서 입니다.

7월 4일날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옥주가 나왔습니다.

 

1998년 미국 콜로라도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미국의 이민갔는데요.

그녀의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이옥주는 코로나19로 인해 2주간 자가격리를 끝냈는데요. "해보니까 뭐가 가장 힘든 줄 아냐. 가족들 선물 사온 걸 못 줬다. 이걸 같이 열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이옥주는 "큰 아들이 속을 썩일 때마다 취미가 하나씩 는다. 뭔가를 계속 시작한다. 도자기는 큰 아들, 그림은 둘째 아들 때문에 시작했다. 우리 막내 때문에 뭘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며 웃어보였는데요. 스트레스를 주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어 이옥주와 가족들이 지내고 있는 미국 집이 공개되었는데요. 남편인 크리스토퍼 가슬러는 "저희가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겠다"라며 집을 소개했습니다. 거실을 먼저 보여줬는데요. 한쪽에는 엄청나게 많은 책과 예쁜 막내 딸의 방이 공개되었습니다.

 

 

 

 

 

 

집안 곳곳에는 그림 장식이 많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옥주가 직접 그린 것들이였습니다. 또 큰 다이닝 룸과 이옥주가 진접 만든 냄비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안에는 남편인 가슬러가 일하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가슬러는 "요즘 바쁘다. 매일 다른 나라와 회의를 해야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뭔가 큰일을 하는거 같네요.

 

 

이어 가슬러는 "이옥주가 없어서 힘들다. 서로 마음이 잘 통하고 함께 많은 일을 하니까 없어서 아쉽다. 평소 이곳에서 아내가 작업하는데 도자기 작품들이 있다.

 

모든 게 마음에 안 든다고 하지만 정말 좋은 도자기들이다. 아내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재밌다. 일종의 휴식처럼 느껴진다. 아내가 작업을 굉장히 꼼꼼하게 해서 그 모습이 그립다."며 아내를 그리워 했습니다.

 

 

 

 

또 그림 작업을 하는 주차장에 있는 스튜디오도 공개했습니다. 가슬러는 "한국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에 있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습니다. 또 바비큐를 하는 야외공간과 수영장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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